제가 받은 멘토링은 크게 두가지 세션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라이브 코딩과 이력서 검토입니다.
먼저 라이브 코딩은 신입이 면접을 진행하면서 준비하기도 어렵고, 감을 잡기도 어려운 분야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라이브 코딩을 멘토링과 함께 진행하며 라이브 코딩의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하여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라이브 코딩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다음으로 진행된 이력서 검토는 자신의 이력서에서 어떤 부분을 면접관이 궁금해 하실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기술 면접 식으로 이력서를 검토하며 준비한 이력서에서 어떤 부분을 질문하시고, 어느 정도 깊이의 지식을 앞으로 채워야 할지를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면접을 진행하며 좋았던 부분, 아쉬웠던 부분을 정리해서 공유해주셔서 이를 통하여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았던 경험입니다 :)